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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날아라 슈퍼보드 > 이건 지금도 갈피를 잡을 수 없는게... 주인공 미스터 손이 제대로 된 지능을 갖고있는 시리즈가 있고, 좀 지능이 떨어지는 모습으로 나오는 시리즈가 있다. > 암튼 둘 다 재밌긴 했다. > 2.사이버 포뮬러 > 어린시절 내용은 하나도 모르고 그냥 재밌게만 봤다. > 고등학교대 애들이 쉬는 시간이나 점심 시간이 대형 화면에 애니를 틀어놓고 보길래... CD 갖고온 애가 날더러 뭐볼래? 묻길래 띡 살펴보고 그 중 사포가 있길래 '사이버 포뮬러' 라고 말 한것을 계기로 하여 지금의 사이버 포뮬러 팬인 나를 만들었다. > 3. 전대물 > 어렸을때 엄청 빌려보던 것이다. > 후뢰시맨 바이오면 그리고.. 또 하나 더 있었는데; > 우뢰매는 아니고...; 참고로 심형래류 전대물은 존재 자체는 알고 있으되 보진 않았다. > 4. 슬램덩크 > 엔딩곡에 푹- 빠져들었던 작품. > 지금도 엔딩곡은 유명하다. 이 곡이... 의외로 피아노로 치기가 힘들다. 박자가 오묘하다고 해야하나 반주만들기가 좀 까다롭다고 해야하나.. 플랫은 또 더럽게 많이 붙는다 -0- > 5. 피구왕 통키 > 나 역시 불꽃마크가 새겨진 피구공이 있었다 -0- > 오프닝도 너무 좋은 곡이었고. > 6. 축구왕 슛돌이 > 주인공 슛돌이의 팀이 아마도.. 제네바 팀이었던 것 같은데.. > 주인공 슛돌이가 기억나고, 공격수 겸 수비수인 루카도 기억난다. 또 루카와 호흡을 맞췄던 흑인(?) 레게파마머리 캐릭터도 기억나고 그 외 쥴리앙과 시져... 그리고 슛돌이의 독수리 슛마저 잡아내는 괴물 골키퍼 보레..(이름 맞나?;) >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게임종료 몇초를 남겨 두었을때, > 시져의 총알 슛 패스 -> 그것을 쥴리앙의 두깨비 슛으로 다시 패스 -> 슛돌이가 독수리 슛으로 최종공격 -> 득점 ! > 이 장면은 지금도 머릿 속에서 잊혀지질 않는다. > 7. 세일러문 > 뭐 별 말이 필요 없을 정도. > 늘 '유리'는 어떻게 공격을 하는걸까 의문을 품었었다. 초반에는 물안개(=일종이 연막탄) 피는 공격밖에 할 수 없었으므로... > 결정적으로 유리가 단독으로 적과 맞붙어 싸우던 씬이 있었는데 물안개만 펴 놓고 달리 공격 방법이 없어 도망다니던 처절함이 지금도 생생하다; 나중에 가서는 공격기술도 더 습득한 듯... > 8. 요술공주 밍키 > 재밌게 봤었다. > 9.요술 망아지 브링크 > 이건 진짜 어렸을때 비디오로 빌려보던 작품이다. > 오프닝 곡이 너무 좋아서(한국판) 지금도 즐겨 치는 곡이다. > 이거 기억하는 사람이 많지 않더라. > 엔딩은 못본건지 기억을 못하는건지 알 수 없지만 암튼 기억이 안난다. 듣기로써는 그 토록 찾아 헤매던 아버지가 바로 자신을 괴롭히던 마왕이었댄다. 그리고... 결국 모든 게 다 꿈이었다는 설정이었나? 암튼 그랬다. > 10. 아기천사 두두 (비디오) > 이것 또한 잊을 수 없는 작품이지. > 난 과거 두두의 빠돌이였다. > 장농문 열어놓고 우산을 뱅뱅 돌리며 우산나라와의 차원의 통로가 생기길 시도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0-; > 11. 쾌걸조로 > 엄청 재밌게 봐었다라는 기억만이 남아있을 뿐.. 내용과 캐릭터는 하나도 기억이 안 난다. > 12. 그랑죠 > 재밌게 봤었다. > 제롬이라는 캐릭터가 이름도 멋지고 목소리도 개성있다.. 라고 생각했었다. 본명은 라비 라는군. 본명도 멋지잖아! > 주인공 셋 중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캐릭터였다. > 치고박고 싸우는 것만 생각나고 스토리는 하나도 기억이 안 난다. 오랜만에 추억을 떠올리며 그랑죠라도 받아볼까 생각 중이다. > 13. 달려라 부메랑 > 당시 내 또래 아이들에게 미니카 붐을 일으켰던 만화. > 그러나 난...재미가 없었던 건 아닌데 그렇게 재밌지도 않았다. 다만 '달려라 부-메-랑-' 하는 노래가 맘에 들었을 뿐... > 14. 베르사유의 장미 > 이건 오프닝 곡만 좋아했었다. 사실 당시의 나로써는 이해하기 어려운 작품이었지... > 15. 천사소녀 네티 > 역시 재밌게 본 만화. > 이 만화 볼때마다 경쾌한 메인테마곡이 좋다고 생각했었다. 지금이야 애니음악을 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괴도 세인트 테일 메인테마곡이지만... 암튼 당시에 어린 나이인데도 오프닝곡보다 이 메인테마곡을 훨씬 더~! 너무너무 좋아 했었다. > 16. 웨딩피치 > 이것도 인기있는 만화였는데 나한텐 그렇게 재밌진 않았었다. > 17. 꼬비꼬비 > 국산 만화라고 시끌시끌 했던 것 같은데... 암튼 재밌게 본 작품이었음. > 18, 태권왕 강태풍 > 엔딩곡이 참 맘에 들었고, 파이널 엔딩곡인 '소년 소녀를 만나다'도 맘에 들었다. > 어린 나이였는데도 '이거 너무 억지로 웃기려고 한다' 라는 느낌을 자주 받았었고 무엇보다 재미가 별로였지만 의외로 채널 돌리다 발견하면 꼭 보게되는 만화였다. 토네이도 돌려차기를 잊을 수 없지. > 19. 아기공룡 둘리 > 비디오로 재밌게 빌려보던 만화. > 결말이 딱히 나지 않은 것 같다. > 얼음별 대여행도 극장에서 재밌게 봤었다. > 20. 꼬마자동차 붕붕 > 이것도 비디오로 엄청 빌려보던 거였는데... 후후. > 엄마 찾는 내용이었던가? > 꽃향기를 맡으면 힘이 솟는다는 알흠다운 설정이다. > 21. 꽃의천사 루루 > '여자같은 만화다~' 라고 늘 보면서 생각했었는데 의외로 재밌었음.. > 충격적인건 나중에 천국(?)같은데 올라갔을때 사실 지금까지 루루를 괴롭히던 모든 사람들이 사실 일부러 루루에게 시련을 주기 위해서 그런 거였다고.. 뭐 그런 내용의 에피소드를 본 것 같아서 그때 충격을 많이 받았다. > 신비의 무지개꽃을 찾아 다니는 소녀의 여행기. > 22. 월리를 찾아서 > 어렸을때 눈높이 수학이라는 학습지에서 꼬박꼬박 월리를 찾아라 책을 구입하곤 했다. 그러면 둘째 큰엄마와 그 아들 사촌형이 밤새서 월리를 다 찾아내주곤 했었는데.. ㅎㅎ > 비디오로도 자주 빌려봤고 공중파도 한번 탔었다. 성우진도 괜찮았고~! 그때 오프닝이 상당히 좋았었는데... > 비디오판 월리에서 엔딩곡이 너무 맘에 들었었고 지금도 좋아한다. > "어떤 어려움이~ 닥쳐와도~ 월리는 웃음 잃지않아~ 천둥과 번개가 친다해도~ 월리는 두렵지 않아요~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은 언제든지 가서 도와 주지요~ 위기가 온다해도 걱정 없어요~ 월리가 있으니까요~" > 23. 아벨 탐험대 > 이건 이전 포스트에서 충분히 언급했던만큼.... > 내 유년기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만화 중 하나였다. > 아벨과 티알라가 키스하면서 푸른구슬과 붉은구슬이 맞부딪쳐 기적(?)이 일어날때 몸에서 전율을 느꼈었댔드라. > 24. 우주소년 아톰 > 뭐 유명한 작품이었고... 재밌게 봤었지. > 엉덩이 총알이 상당히 인상적이었고... > 동생도 인상적이었으며... 로미오와 줄리엣 에피소드도 생각 난다. > 또 악당들이 경매물품을 싹쓸이할때 그 신호로써 쓰고있던 모자를 멋지게 집어 던지던 장면도 인상적이었고... > 그리고 아톰과 가오리와의 대결 에피소드를 본 이후로, 난 전기 가오리를 두려워했다. > 25. 디즈니 만화동산 > 특히 벅스바니를 가장 좋아하고 태즈도 좋아했다. 로드러너도 재밌었고... > 기타 등등.. > 26. 톰과 제리 > 비디오로 톰과 제리를 많이 빌려봤었는데... > 최근들어 재능방송에서 톰과제리를 해주길래 봤더니 비디오판과는 완전 다른 그림체였다. > 훨신 더 고전틱했는데 훨씬 더 재밌고 코믹했다. 지금도 어떻게든 찾아서 감상하는 중이다. > 지금봐도 너무 코믹한 만화! > 27. 슬레이어즈 > 엄청 재밌게 본 만화. 이건 나중에 애니계에 입문한 후 원판으로도 다 다운받아 봤다. > 28. 시간 탐험대 > 주전자를 통한 시간여행. > 캐릭터 내용은 하나도 기억 안나지만 마지막 화는 기억하고 있다. 우주로부터 우주선이 내려오는데 그 우주선에서는 다름아닌 주전자의 여자친구(?)가 있었다! 그 둘이 결혼을 했고... 그 둘이 뽀뽀하면 꼬마 주전자가 태어나는데 여기저기 시공을 열어놓고 다녔고... 거기까지 생각난다. > 29. 배트맨 > 볼때마다 도시 분위기가 참 음습하다...라고 생각했다. > 그래.. 바로 고담시티..; > 30. 태양의 기사 피코 > 이것도 아주 재밌게 봤다. > 중간에 어떤 사고로 일행이 뿔뿔이 찢어지게 되면서 다시 만났을 때 캐릭터 성격이 많이 바뀐 것을 보고 나름대로 충격을 받았다. > 인상적인 것은 무엇이든 다 들어가는 가방과, '그치그치, 내 말이 맞~지?' 하던 딸기코 아저씨. > 31. 핑크팬더, 요술 고양이 팰릭스 > 대사 하나 없는 만화였지만 아주 재밌게 봤었다. > 32. 빨간머리 앤 > 빨간머리 앤, 귀여운 소녀~ 이런 노랫가락이 기억난다. > 캐릭터들을 보니까 확실히 본 기억이 있다.. 라는 생각만 나고 내용은 하나도 기억이 안나네.. ㅎㅎ > 33. 왈가닥 작은 아씨들 > 지금까지 이걸 빨간머리 앤이라고 착가하고 있었다 -0- > 고아들이 사랑의 집 같은데서 모여 사는데... 이곳 원장 부인이 이 고아들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소년을 특히 챙겨주던 에피소드가 생각난다. 그리고 원장이 거짓말 하던 아이한테 매를 쥐어주며 '나를 때려라' 하던 에피소드도 기억나고.... > 34. 홈런왕 강속구 > 이건 당시에 인기캡이었는데 난 별로 재미가 없었음.. 그래서 별로 안봤다. > 다만 기억나느건 '홈런왕~ 강속구~ xxx에서 xx한 사나이~' 하는 노랫말 뿐.. > 35. 파트라슈 > EBS에서 하던 거였는데.... 파트라슈와 네로가 얼어 죽을때 너무 슬펐음. ㅜㅜ > 36. 신데렐라 > 이건 진짜 재밌었고 또 진짜 슬펐다. 보면서 눈물 난 적도...; 지금도 다시 보고 싶다. > OST가 너무 좋아서 필사적으로 찾고 있는데 결국 못구함;. 엔딩도 너무 감동적이었다. 엔딩은 지금도 기억이 생생하다. > 샤를이 반란 일으킨 귀족 무찌르고 결국 신데렐라와 결혼 골인하던 장면은 정말이지... 크흣 >.< > 37. 오즈의 마법사 > 이걸 또 빼놓을 수 없지. 마법의 신발을 세번 톡톡톡 하면 다른 세계로 슈웅~ > 에메랄드 성을 향해 땅굴을 파며 침입해오던 적이 생각난다. > 38. 호호 아줌마 > 이것도 어린시절 비디오로 즐겨 보던 만화였다. > 아무때나 작아지는 호호 아줌마. 무기는 숟가락! > 39. 팬텀보이 > 시작할때 재밌는 오프닝이 흘러나온다. > "옛날에 산이 두개 있었어 그리고 XXX을 XX고! 팥빵이 두개 XX이 두개, 땅콩 하나에 팬텀 보이~" > 하던 중독성 있는 고정멘트 ㅎㅎㅎ > 내용 및 캐릭터는 하나도 생각이 안난다.; > 40. 롤러왕 파워킹 > 이건 볼때마다 엽기적이라고 생각했음. 변신하는것도 아주 우스꽝스러웠고 ㅎㅎ > 재미는 없어서 안보고 다만 변신하는 장면만 깔깔거리면서 봤었다. > 41. 심슨가족 > 그 당시의 나로써는 이해할 수 없는 개그였기 때문에 엄청 재미없고 지루한 만화로 인식되고 있었다. > 그러다가 요즘 베스트 애니가 되었음. 한창 시즌 8보고 있는 중 ㅎㅎ > 너무 재밌다. > 42. 소닉 > 로보트닉 박사를 잊을 수 없지. 그리고 그 부하가 스크래치와 크라우져였나? > 소닉과 테일은 칠리 핫도그를 아주 좋아했다는 것도 기억난다. > 소닉은 빨리 달리는 대신 소닉만의 특수한 신발이 필요했다는 에피소드도 기억난다. > 43. 돌아온 달타냥 > 이건 딱히 볼게 없을때만 봤던 기억이 남. > 그닥 재미는 없었음 > 44. 삼국지 > "무궁화 나무 아래서 XXX가 되기를 맹세를 했네! 유비! 관우! 자~앙비! 천하의 XX일세!" > 하는 노래만 기억남.. 내용은 당시의 나로썬 재미 없어서 안봤었음; > 45. 초롱이의 역사 이야기 > 초롱이라는 놈이 징 들고 나와서 한국 위인들 소개해준 만화였던 걸로 기억한다. > 은비까비 보는 느낌이었기 때문에 나름대로 재밌었다. > 46. 정글북 > 모글리를 잊을 수 없지. 아마 나중에 어떤 가족의 양자로 들어간 것 같았는데 사실 원래는 친부모였던 것 같은데... > 모글리가 늑대들과 협공해서 악당 역할이었던 호랑이를 잡을때 정말 짜릿했다. > 그리고 모글리의 엄마가 자기 자식 늑대들을 내 쫓을때도 인상적이었고. (독립 시키려고) > 오프닝이 참 맘에 들었다. > 47.밀림의 왕자 레오 > 이건... 지금 생각해보면 좀 엽기적이긴 하다. > 육식 동물들이 짐승 잡아먹는것을 밀림의 대장인 레오가 '친구들 잡아먹지마!' 라면서 막았었다. > 그리고 그 대신 메뚜기를 먹었었던 것 같은데... -0-; > 결말은 못봤는데 검색해보니 레오가 누굴 구하고 대신 죽었댄다. 그리고 그 뒤를 레오 아들이 이었다는데 이야...; 보고싶네. > 레오도 위대한 아버지의 뒤를 이은거였잖아? > 레오의 어린시절 아버지 어머니와 헤어지는 상황을 그렸던 에피소드가 지금도 기억난다. 레오의 아빠엄마는 철창 우리에 갇혀 있었던 것 같았는데... > 암튼 재밌었던 만화 > 48. 마이티 맥스 > 주인공 소년의 위트있는 언ㅇ센스가 인상적이었던 만화. 미국만화의 특징이지. > "전설의 빨간모자의 주인공~ (샤바샤바! 샤바샤바!) 맥~스! 너는 영웅, 선택받은 자~" > 이런 오프닝이었던걸로 기억한다. > 49. 제목모름 > 미국만화인데 제목을 모르겠다. 5명이 각각 1개씩 총 5개의 무기를 갖고 있었는데 그 중 기억나는건 어떤 여자가 갖고있던 망토. 그걸 쓰면 투명인간이 된다. 원래 세계로 되돌아가려는 모험이었다. > 재밌게 봤던 만화다. > 50. 은비까비의 옛날 옛적에 > 이건 뭐 더 이상 말할것도 없지. > 재밌었다~ > 51. 배추도사 무도사 > 이것도 은비까비와 비슷한 만화였는데... 제목이 배추도사 무도사는 아닌 것 같고... > 암튼 역시 재밌었다. > 52. 나디아 > 이건 우리 사촌언니가 엄청 좋아햇었는데 난 별로 재미 없어서 거의 안 봤다. 나디아~ 하는 오프닝 노래 한소절만 기억남... > 53. 슈퍼 마리오 > 이건 비디오로 잼있게 봤음. > "정말 그래? 그럼 슈퍼 마리~오" 하는 오프닝이 인상적이었음-_- > 52.지구용사 썬가드 > 당시 나는 '로봇만화는 대체로 재미가 없네...' 라는 느낌을 받고 있었다. 그 중 유일한 예외가 바로 썬가드였다. > 인기도 폭발적이었고... 그 증거로 썬가드 오프닝은 대부분 알고 있을껄? > "무지개 다리놓고 가고 싶어도~ 지금은 갈 수 없는 저 먼 우주를~" > 53. 볼트론 > 다섯사자가 서로 합체해서 싸운다.. 라는 설정밖에 기억이 안 난다. > 이제보니 독수리 오형제 아류작?; > 54. 보거스 > 거울을 통해서 보거스 세계로 들어가는게 신기했다. > 그리고 에피소드와 에피소드 사이에 잠깐 보여주는 찰흑 이야기가 너무 좋았다. > 55. 모래요정 바람돌이 > 이것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 듯.. > 결말이 어떻게 됐을가? > 56. 마법사의 아들 코리 > 늘 졸린 눈을 하고 있는 코리. > 쥐 같이 생긴 악당과 치열한(?) 전투를 벌이던 게 생각나고... > 코리 아빠는 밤만되면 부엉이로 변하고... > 최종 마왕과 그 마왕의 아들이 인간계로 내려와 인간의 몸속에 들어가 날고리를 뜯어먹는 것까지는 기억이 나는데... > 그 이후부터는 기억이 안나네.. 뭐 잘 끝났겠지; > 57. 쥬라기 월드컵 > 돌발이 슛을 잊을 수 없다-_- 너무 멋지다고 생각했음. > 야크는 초반엔 강했는데 갈수록 약해지는 느낌? > 의문의 가면선수가 이 나라 공주님이었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 58. 뾰로롱 꼬마마녀 > 이건 내가 애니음악을 피아노로 친 첫번째 작품이다. 오프닝 "뾰로롱 꼬~마마~녀 열두살난~" > 지금도 그때 샀던 500원짜리 피스를 대강 기억해내고 얼추 비슷한 반주로 칠 수 있다. > 59. 원탁의 용사 > 이건 재미가 없었음.. 채널 돌리다 한두번 봤었나? > 60. 지구 특공대 > 엄청 재밌게 본 만화다. > 학교 앞 지혜문구에서 다섯개의 반지 풀세트를 구입한 기억이 아직도 난다. ㅎㅎ > 이때 늘 품던 의문은 '바람을 세게 불게해서 불을 끌 수 있지 않을까?'였다. > 가장 충격적인 에피소드는 대지의 여신 가이아가 어떤 과학자 여자의 총을 맞고 힘을 잃고 보통 인간으로 되돌아가버린 사건... > 그리고 캡틴 플래닛의 맞수인 오염 플래닛인가 하는 사람 > 61. 전설의 용사 다간 > "다간~다간~" 이거 말고 "항상 지켜왔었지~ 나는 날 수 있다고~" 하는 오프닝이 너무 좋았다. 지금도 즐겨치는 곡이다! > 로보트 세븐 체인저가 참 멋졌다. 그리고 세븐 체인저의 꼬마주인이 엄마를 그리워하고 주인공 철이의 엄마에게 쑥쓰러워 하는것도 너무 재밌었다. ㅋㅋㅋ > 그리고... 여왕 스타일의 여자악당과 일반 고양이와 괴물 고양이로 변할 수 있는 악당.... 이 두놈을 그냥 넘길 수 없지. > 여자악당은 한때 고양이 악당을 죽이려다 실패할만큼 서로 사이가 안좋았는데 나중에 가서 대마왕이 여자악당의 생기같은것을 쪽쪽 빨아먹어 여자악당이 할머니같은 모습이 되었을때 고양이 악당이 대마왕을 배신하고 이 여자악당을 구한것이 너무 인상적이었다. 악당 내부에서의 반란... 확실히 이런 파격적인 전개는 나 같은 애들 마음에 임팩트를 새기기에 충분했다. > 그리고... 음... 지구가 갈라지는것을 다간이 땅속에 들어가서 대륙을 힘으로 서로 붙여놓고 그대로 몇날 며칠을 유지, 서로 다시 붙기를 기다렸던 엽기적인 에피소드도 있었고...;; > 62. 로봇수사대 K캅스 > 이건 당시 인기 있는 작품이었는데... > 위에서도 말했듯이 선가드 빼고는 로봇물은 다 그닥 별로였기 때문에... 아 다간도 빼고. 다간도 재밌었다. > 63. 미래소년 코난 > 이건 아주 어렸을때 봤던 거라서 내용은 잘 생각이 안 난다. 여자대장이 군인을 이끌고 코난이 사는 마을에 쳐들어와 마을 사람들을 가둔 것 외에는..;; > 발가락 신드롬을 일으킨 코난의 발가락은 잊혀지질 않는다. > 64. 은하철도 999 > 이건 별로 재미가 없어서 안봤었다. > 65.독수리 5형제 > 역시 재밌게 봤던 만화 > 66. 레스톨 특수 구조대 > 이건 아무 한국만화였던 것 같은데... > 재미가 없어서 꾸준히 보진 않았었고.. 다만 우연히 보게 된 마지막 편은 기억하고 있다. > 레스톨 구조대의 대장격인 사람이 자기 목숨 던져서 뭔가를 구했었다... 음..; > 67 꾸러기 수비대 > "똘기 떵이 호치 새촘이 자축인묘~" > 이 오프닝을 잊을 수 없지. > 헤라의 막강한 카리스마를 아직도 잊을 수 없다. 헤라의 부하 중에서는 4번째 고양이가 맘에 들었다. > 동화나라를 지키는 내용 이었다. > 68. 울트라 탐험대 > 귀여운 SD 스타일의 꼬마 울트라맨들이 어떤 사고로 우주로 방사(?)된 뒤... 그대로 되돌아오는게 아니라 주인공의 엄마를 찾아 그대로 여행을 떠나는 내용이었던 것 같다. > 우주선의 연료를 조달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울트라맨의 빔(양 팔을 모양으로 하면 나가는 거)을 발견했을때 난 짜릿한 전율을 느꼈었더랬지. > 어떤 마을 앞에 있는 동그란 돌비석이 돌고 돌때마다 선이 그 마을의 미덕이 되고 또 돌아가면 악이 그 마을의 미덕이 되고했던 에피소드도 재밌었고... 집게놈과 그 부하 동글이의 가슴찡한 에피소드도 기억난다. > 69. 두치와 뿌꾸 > 여기 나오는 괴물들.. 나중에는 두치네 집에서 나와 독립해 사는 것 같았는데 결말이 어떻게 됐는지 모르것다 -0- > 결국 인간이 되었나?; 되었겠지 뭐; > 70. 개구리 왕눈이 > 그 때조차도 이것은 고전만화였다. > "무~지개~ 연~못에~ 팬티 패션쇼~" 하는 패러디 오프닝도 유행했었는데.. ㅎㅎ > 71. 용의 아들 > 크.. 이것도 잊을 수 없지. 내용은 기억이 하나도 안나지만 모자 옆에 달린 손잡이(?)를 주물럭 거리면 신비한 일이 벌어졌던 것으로 기억한다... > "용의 아들 용카르 슈보르포마(?)" --> 이런 오프닝이었음; > 72. 타이의 대모험 > 타이의 선생 아반(맞나?)이 기억난다. 이 아반이 썼던 기술인 아반 스트라슈인가? 이게 참 멋졌다. ㅎㅎ > 그리고 타이를 돌봐준 괴물같은 할아범(?)도 기억나고... > 이건 어릴적 본거지만 지금 생각해도 적과 주인공 타이의 대결이 정말 처절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 방금 알게 된 거지만, 타이의 대모험은 드래곤 퀘스트 라는 애니에 속한 하나의 이야기였을 뿐이었다. 그 드래곤 퀘스트 중에는 놀랍게도 아벨 탐험대도 있었더랬다!!! 그리고 또 하나는 로토의 문장. > 친척한테 빌려 본 만화책 로토의 문장.. 늘 볼때 타이의 대모험하고 너무 비슷하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ㅎㅎ > 73. 빨간망토 차차 > 이건 어느정도 철이 든 후 본 만화라 생생히 기억한다. 꽤 코믹한 작품이었음. > 74. 라무 > 이건 당시 인기는 있었는데 난 그닥.. 본적은 별로없음. > 75. 왕부리 팅코 > 척 봤을때 재미가 없어 보여서 그냥 넘겼었는데 한번 우연히 봤다가 대폭소! 그 후론 꼬박꼬박 챙겨봤다. > 지금 생각해도 엄청 코믹했던 작품...! ㅎㅎ > 76. 슈라왕 슈라트 > 역시 로봇물이라 흥미가 별로 없어서 그런지... 제대로 본적 없어서 기억없음 > 77. 가오가이거 > 마찬가지로 로봇물이라 그닥 흥미가 없었다. > 한가지.. 가오가이거가 반 죽여놓으면 끝에 쪼르르 나와서 악당을 갱생시켜주는꼬마애 이름이 내 아명과 똑같아서 신기했다. > 뭐... 아명이라고는 하지만 사실 이름이 2개인 거지... 친가쪽에서는 주로 한별이라고 불렀었다. 지금이야 지금이름으로 다들 부르지만... > 78. 레이어스 > 주인공들이 마법을 하나하나 배워나갈때마다 큰 기쁨(?)을 느꼈다. > 나중에 공주님과 적 악당이 서로 한패(?)가 되나 그랬었는데 암튼 그때 충격이었다. > 79. 카드캡터 사쿠라 > 이건 카드에서 정령(;) 뽑아내서 쓰는게 너무 멋졌다. 지금봐도 재밌을 정도니까. > 전투씬 자체도 카드정령 뽑아서 쓰는게 멋진데 OST도 긴박감 넘치는 거라 정말 가슴이 콩닥거릴 정도... > 80. 천방지축 덩크슛 > 농구천재 기찬이라고 조낸 자화자찬하던 꼬맹이 주인공. > 독특한 슛이 엄청 많았는데 초롱이 슛만 기억남.. > 81. 낚시왕 강바다 > 재미없어서 몇 번 안봤음 > 82. 골드런 > 애들은 엄청 인기였는데 역시 로봇물이라 그런지 나는 별로 잼없어서 그닥 안봤음 > 83. 은하탐정 케인 > 슬레이어즈 TRY 끝나고 바로 이어서 하던 작품이었는데 엄청 재밌었고 마지막에 캐널이 사라질때 너무 슬펐음 ㅜㅜ > 오프닝도 너무 맘에 들어 지금도 자주 치는 곡임..(한국판) > 나중에 애니로 다 다운받아봤는데 좀 커서인지 예전만큼 재미는 없더라. 만화책도 샀었는데 만화책은 최악임-ㅁ-; > 84. 보노보노 > 코믹한 만화였다. 일요일 아침에 해줬던 걸로 기억... > 85. 엘하자드 > 당시의 나로써는 엘하자드로부터 좀 현학적인 느낌을 받았던지라... 거리감이 느껴져서 멀리했던 만화. > 86. 우리는 챔피언 > 달려라 부메랑은 그닥 재밌지 않았지만 우리는 챔피언은 재밌게 봤었다. 바로 이걸보고 나도 미니카를 사고 그랬었는데... > 그러나 지금이나 예나 워낙 손재주가 없던지라 조립하는데만도 엄청 애를 먹었었다. > 당시 무슨 뭐.. 미니카에 다는 모터를 좋은 모터를 껴야 된다면서 골드모터 블랙모터 이런말이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다 고만고만한 모터들이었다고 생각함..- _-; > 이 렛츠고 형제는 미국 각종 chan 사이트의 쇼타란에 가보면 심심찮게 등장한다; > 87. 파이팅 대운동회 > 나름대로 재밌게 봤었다. 마지막에서 모든게 꿈이었다는걸 깨닫고 얼마나 허무했던지; > 마지막에 빛나의 어머니와 대결하는 에피가 있었는데 그때 빛나의 어머니가 진짜 대단하긴 대단하다... 라고 경외감을 느꼈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빛나의 어머니가 로보트였나 그랬었는데... 아닌가? > 암튼 뭐 다 꿈이었으니..-_- > 88. 큐티하니 > 방영했던 기억은 나는데 난 안봤었다. > 89. 요리앙 비룡 > 요리 한번 먹으면 바로 안드로메다. 오버가 심했지만 오히려 그게 재미의 일부분. > 암튼 재밌었다. 한국판 오프닝이 너무 좋았는데 부르신 가수분 이름만 알고있고 전혀 정보를 찾지 못해 안타까울 뿐. > 피아노로도 자주 치는 곡이고, 정유니님의 비룡 오프닝 연주가 짱이다 -0-b 아니메피스 배경음악임. 나름대로 꾸준하게 봤었는데 중간에 갑자기 종영을 맞더라. 전설의 요리기구 찾으러 간다고 결의하면서 바로 끝나벌던데... 아마 중간에서 방송사측에서 짤라버린 듯. > 90. 닌자 거북이 > 이것도 예전에 재밌게 봤었다. 어릴적에 말이지.. > 아나운서 에이프릴(맞나?)에게 늘 민폐를 끼치는 거북이들.. > 이 거북이들이 일이 끝나면 피자를 존나 시켜서 한입에 먹길래 난 이때까지 피자가 원래 그렇게 한입에 먹을 수 있는 음식인 줄 알았다.; > 91. 태풍의 그라운드 > 할아버지가 애들한테 축구역사를 소개해주는 그런 만화였는데... (실제 축구역사인 듯 하다) > 축구엔 별 관심이 없던지라 별 재미는 없었음.. 슛돌이는 재밌었지만. > 92. 이상한 나라의 폴 > 그땐 '유치한 만화다!' 라고 자신을 높이면서 봤던 만화 ㅎㅎ > 93. 돌고래 요정 티코 > 잘은 기억은 안나는데 암튼 재밌게 봤었다. > 돌고래와 그 돌고래를 다루는 소녀가 있었다... 라는 정도? > 94. 구슬동자 > 정말 재밌게 봤음 ㅎㅎ > 95. 포켓 몬스터 > 이걸 봤을때는 어느정도 큰 다음인지라... 좀 유치하네.. 라는 생각을 가지면서 봤었음. > 피카츄의 목소리가 너~무 귀여웠다 > 96. 디지몬 > 너무 유치하단 생각이 들어서 몇번 안봤던걸로 기억. > 자연스레 포켓몬과 비교가 되었는데 포켓몬과는 너무도 이질적인 몬스터의 그림체에서부터 거부감을 일으킨 듯. > 매튜라는 애가 가장 멋졌다. 본명은 야마토라는데 특이하게도 한국작명이 더 맘에 드는군... > 97. 에스카플로네 > 광고를 본 기억이 분명 있다. > 그러나 정작 본 적은 없다; > 채널 돌리면서 분명 한두번 봤을텐데 당시 나에겐 이해하기 좀 어려운 작품이어서 그냥 넘겼나? > 암튼 지금은 베스트3 애니에 포함될 정도로 좋아하는 작품이다. > 98. 그 외 나데시코, 캡틴 테일러 > 나데시코와 캡틴 테일러... 확실히 방영해줬던 기억은 나는데 안봤다.; > 99. 집 없는 소년 > 주인공 이름이 레미 라는것만 기억난다. 그때 막 피아노를 배우던 시기라서 도'레미'파솔라시도의 레미가 인상 깊었지..-_- > 고릴라 같은 애도 곁에 있고... > 그냥 가난한 애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원랜 귀족집안 자제라더군.. > 100. 닐스의 모험 > 이것도 기억난다! > 주인공.. 닐스가 작아진다... 이것만 기억난다.;; > 작아지면서 자기가 괴롭혔던 동물들에게 되려 혼나는 내용 같았는데; > 101. 톰 소여의 모험 > 크... 이것도 기억나지.. 악당 인전조를 보고 공포에 떨었던 기억이 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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