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인물 들어봤니] 존 로스 선교사(John R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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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런 인물 들어봤니' 코너에서 만나볼 신앙의 선배님은
존 로스(John Ross) 선교사입니다.
존 로스 선교사는 한국인 번역자들의 도움으로 10년 만에 험난하기만 한 신약성경 번역작업을 마친다. 그의 노력은 결코 헛되지 않았다. 성서번역을 위해 함께했던 서상륜, 이응찬, 백홍준 등은 서울이북지역 교회와 소래교회, 새문안교회의 설립 멤버가 됐다. 물론 성경은 복음전파의 강력한 도구로 활용됐다.
존 로스 선교사의 묘 주변엔 구구절절한 사연이 담긴 비석이 즐비했다. 성경은 모든 사람이 죽는다고 말한다.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전 3:20) 존 로스 선교사는 오늘도 묘소를 찾는 이들에게 ‘짧은 인생, 어떻게 주를 위해 살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다.』
글*사진 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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