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요즘 나는 무지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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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라두 이렇게 내 마음을 조금이나마 표출하면 좀 나아질라나~~~~
이 글을 읽는 님들 제발 기도좀해주세요~
요즘 저는 귀차니즘에 빠진 것 같습니다.
기도두 싫구...말씀두 싫구....
저의 열정이 아주 팍~~~식어버린것 같습니다.
왜일까요?
그렇다구 제 몸이 피곤하다거나 지친건 아닌것두 같은데~~~~
주님을 붙잡구 매달려두 봅니다. 입술을 열고 기도도 해 봅니다.
그러나 나오는건 주님의 이름뿐.. 그 다른 어떤 단어두 더이상 내뱉을수가 없었습니다.
그 이유를 알것두 아니 모를것두 같은데....
주님만이 아시겠죠...저두 잘 모르거든요...
근데 제발 저의 이 열정만은뺏어가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다시쓸게요~~
댓글목록
쉴만한 물가님의 댓글
쉴만한 물가 작성일
아니... 우리 미선님께서 이렇게 힘들어 하고 계시다니요..ㅜ,.ㅠ
네.. 기도할께요, 기도... 이런 글을 올려 주셨는데 참 직접적으로 도울 수 없다는 사실에 저도 힘이 빠지네요..ㅡ.ㅠ
음, 옆에 있었음 같이 식사라도 하고 그 왜 여자들이 잘하는 거~ 맘껏 수다도 떨고...^^; 할텐데..
힘내세요, 미선님~~~!!!
미선님의 댓글
미선 작성일
ㅎ ㅏ ㅎ ㅏ ㅎ ㅏ~~~
내가 쉴물님때매 이런 기분을 오래 간직할 수 없다니까~~~
하여튼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왜 있잖아요. 기운이 펄펄 날꺼 같은대두 그렇지 못한......
David님의 댓글
David 작성일
저런 상태에선 치료법이 있습니다
바로
ㄷ ㅏㅅ ㅏ죠!! ㅎㅎㅎㅎㅎ ㅡㅡa (최근에 안온다 했엉;;;그래서 힘든거임..ㅋ)
지니님의 댓글
지니 작성일
아니...미선님이...힘이빠질때가 있으시다니요~~
그럼 아니되지요....
참참~~~보내드린다던 그것..아직 제가 몸이 몸이다보니
만들기에 돌입을 못했답니다...꼬옥~~~~~~~예쁘게
만들어서 보내드릴게요...^^
그리고 울 주님이 옆에서
자자~!! 하고 열정의 불을 계속 지피고 계실거에요..
홧팅~~빠샤~!!!
미선님의 댓글
미선 작성일
마자`~~한참을 다사죠에 안갔더니 그런거였구나~~~^^
역쉬 다비드님 천재~~~ㅎ ㅏ 호 헤~~
지니 자매님 너무 그리운거 있져~~~ㅎㅎ 건강하세요^^
예쁜 선물 열씨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아자아자!!!!!
채재규님의 댓글
채재규 작성일
저두 지금 시기가 그런듯 해요..ㅠ.ㅠ
미선누나 처럼요...정말 열정적으로 3년을 열심히 다녔는데요..
목사님 말씀은 귀에 잘들어오지만...영혼의 갈급함을 채울수가 없는듯 해요..;;벌써부터 이렇다니...우울한건지..;;
암튼 많은 분들에 중보기도가 필요한 시기인것 같아요..ㅠ
시험중인지...;;;이기가 잘지내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