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에 물이 차지나 않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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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장마 때 비가 새고 습기만 차지 않는다면..
비가 새거나 습기가 차는 일은 지상 3층에 있던 제 숙소에도 있었던 일입니다..
하지만..
지하는 장마 때 물을 퍼 내야할 만큼 차 오르는 경험을 10의 6을 꼭 하게 되더라구요..
지금 시각은 1시가 좀 넘었습니다..
일찍 자야하는 제가 깨어있는 이유는..
동기 전도사님 교회에 물이 차고(비만 오면 강대상 아래가 물이 찼었거든요)..
올핸 어디가 막혔는지..
바닥에서 습기가 계속 올라온다고..
제습기를 돌리고 선풍기를 다 켜놓고 있어도 소용이 없다고..
아부지~~~
지하에 있는 WoW방송국과 그 교회가 맘에 많이 걸렸는데..
한 곳에서 들려오는 소식이 맘이 무겁습니다..
방송국에 이상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이 밤..
밤이 새도록 기도할 그 전도사님에게 하나님 역사하셔서..
하나님께서 하실 일들을 보이셔서 전도사님이 힘을 얻으시고..
교회의 물건들에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나 하나도 젖지 않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주여~~~~~~
댓글목록
WOWCCM님의 댓글
WOWCCM 작성일
네~감사하게도 그런 일이 없네요.
올 장마기간에도 그런 일이 없기를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