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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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말씀을 묵상하면서 주신 은혜를 나누고 싶어서 올립니다..
하나님께서 내 의를 따라 원수의 목전에서 갚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내 입술의 고백 속에 나로 하나님의 사람임을 알게 하소서라는 기도가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이 말씀 앞에서..
나는 자비로운 자인가??
나는 완전한 자인가??
나는 깨끗한 자인가에 대한 질문을 하게 됩니다..
어제 어떤 목사님과의 대화 가운데 구약의 대제사장으로 돌아가고 있는 목사님들의 어떠함을 얘기하면서 자신은 그러한 영향력이 없다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영향력없는 삶이라면..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자격이 없는 것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인이라면 많은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향기를 흘려보내는 영향력을 가져야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면 나는..
나는 어떤 사람인가를 묻게 됩니다..
혹시..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미달됨으로 그 영향력을 미치지 못하는..
그래서 내 주변 사람들의 목전에서 거스르는 역사가 보여지는 건 아닌가??
성품이 온유하지 못함으로 많은 사람을 잘 다스리지 못하는 나를 봅니다..
오늘은..
철저하게 나를 돌아보며 나를 다스려 온유를 품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내 주변에 보이실 은혜를 기대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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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충전님의 댓글
행복충전 작성일그리스도의 향기~ 하나님께서 보이실 은혜~ 기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