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한흠 목사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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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님! 하늘나라에서 안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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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죽을 때까지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칸트는 74세에 최고의 철학서를 세상에 내놓았다.
미켈란젤로는 87세에 그의 가장 위대한 작품
<천지창조>를 완성했다.
또 버나드 쇼는 69세에 노벨상을 받았다.
도전하는 사람에게는 나이가 문제 되지 않는다.
안 된다고 탓하지 말고,
늦었다고 핑계대지 말고 매일매일 도전하는 것,
이것이 짧은 인생을 길게 사는 비결일 것이다.
물론 인생을 오래 사는 비결을 터득했다고 해서
그 인생이 영원한 것은 아니다.
젊음도 건강도 모두 한정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인생을 사는 데 있어서
균형을 잡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인생은 한 번 살면 끝나는데,
인생이라는 수레가 굴러 가기 위해서는
튼튼한 바퀴 2개가 보조를 잘 맞춰
양쪽이 같이 돌아야 한다.
안쪽 바퀴는 나의 직장생활과 가정생활,
그리고 나의 자녀를 양육하기 위한 시간이며,
다른 쪽 바퀴는 남을 위해서 사는 시간이다.
- 옥한흠 / 목사 -
댓글목록
차칸이님의 댓글
차칸이 작성일
영향력을 미치고 가신 목사님의 글에 약간 허전한 여운이 느껴집니다..
나의 직장생활, 가정생활, 나의 자녀가 곧 나를 위한 생활일 수 있으나..
살다보면 그렇지만은 않다는 분명한 갭이 느껴집니다..
엄밀히 따지면 나라는 존재가 소속한 '남'의 세계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평생을 남을 위해 살다보면..
나라는 존재는 뭘까요??
하나님은 나를 중심으로 가정, 자녀, 직장 등을 허락하셨습니다..
나를 위한 시간을 투자하지 않는다면 가정, 자녀, 직장은 내게서 무의미해지는 것이 아닐까요??
오래 전 시각장애우들을 위해 책을 녹음했던 것들이 옥목사님의 책들였습니다..
너무 좋아라했기 때문에......
고통없이 부르심을 받는 것이 큰 복인 것 같습니다..
상태가 좋지못하시다는 글들을 읽을 때 마음이 많이 내려 앉았었는데..
때가 되어 만날 그 날엔 환한 웃음으로 뵙기를......
축복의통로님의 댓글
축복의통로 작성일
목사님의 글을 읽으면서,, 정말 큰 감동과,
항상 전하시는 그 말씀 속에 뜨거움을 많이 받았었습니다.
아직도 목사님의 그 음성이 또렷하게 들리네요.
무거운 짐 이제 다 내려놓으시고 주님이 계시는
저 천국에서 평안을 누리시길 바랄께요..
사랑합니다 목사님 ♡
Hoya님의 댓글
Hoya 작성일
옥한흠 목사님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려고 수고하신 목사님
천국에가셔서 평안히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