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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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수금 댓글 2건 조회 784회 작성일 12-03-0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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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감성컨테이너를 몰래 청취만 하던 월수금이라고 합니다

항상 일이 끝나고 지친 시간에 힘을 주는 감성컨테이너

너무 감사합니다

찬양으로 일주일의 피로를 푸는 느낌이에요^^

한거작님의 노래한잔도 너무너무 기대가 됩니다

세련된 사투리 너무 좋아요 ㅎㅎ

3월 주제가 첫사랑이라

저도 부끄럽지만 첫사랑의 이야기를 나누겠습니다 ㅎㅎ

이름하여 예수님과의 첫사랑(백만장자의 첫사랑 느낌)

따라라라~~~

첫사랑 하면 오랜 시간이 지난후 추억을 하는 느낌이 들지만

저는 삶의 시간이 지나면서 한사람과 여러번의 첫사랑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어린 저의 첫사랑은 축복송을 들으면서 시작한거 같습니다

축복의 하나님과의 첫사랑

때로는~~ 너의 앞에~~

그 축복 찬양을 처음간 교회에서 축복받으며 들었는데

그 찬양이 정말 오랜시간 머리속에 맴돌고 자꾸 부르게 됬습니다

그러면서 저의 어린 시절 첫사랑은 시작되었습니다

그 첫사랑은 친구들과의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며

점점 잊혀져 갔습니다..

두번째 첫사랑은 중학교 시절 어머니의 암 선고를 받은 후였습니다.

그시절 어머니를 위해 다시 하나님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위로의 하나님과의 첫사랑

1년 동안 병간호를 하며 눈물을 흘리며 기도를 했습니다....

결국 어머니께서는 돌아가셨지만

하나님께서는 저를 고통과 외로움속에서 건져주셨습니다.

그러나 고등학교를 다니며 학업을 쫒다 보니

그 사랑을 또 다시 잊어버렸습니다...

세번째 첫사랑

대학교때 불안한 미래걱정... 또 다시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꿈을 주시는 하나님과의 첫사랑...

이따 또 쓸꼐요 ~~


* [교회오빠:이경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2-05-1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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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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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오빠:이경한]님의 댓글

[교회오빠:이경한] 작성일

  샬롬~! 월수금님!
아직 글을 작성 중이시군요 ^^;;
나중에 다 완성되면 읽겠습니다!!
오늘도 감컨과 함께해 주시고, 저녁에 뵐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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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입은거지작곡가님의 댓글

한복입은거지작곡가 작성일

  세련된 사투리의 소유자 !! 한거작입니다 ㅎㅎ
저도 좋아하는 찬양이네요 ^^
월수금님 !! 화이팅!!!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