룬 〈빙하 곁에 머물기〉를 펴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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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학자인 그는 최근에 빙하와 기후 그리고 연구자의 삶을 다룬 〈빙하 곁에 머물기〉를 펴냈다.
빙하로 기후를, 그것도 옛 기후를 연구한다니.
먼저 눈이 차곡차곡 쌓여 빙하가 된다.
이때 눈이 녹아서는 안 된다.
그린란드 같은 북극권, 남극, 그리고 눈이 녹지 않고 쌓이는 최소한의.
급격한 지구온난화로 인해 전 지구적으로 새로운빙하기를 맞이하는 상황을 다루는 이 작품은 기후위기에 대해 경고하는 기후학자들과 그들의 이야기를 무시하는 세계 각국 정상들의 모습을 대비시키면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하지만 두 부류의 인간 모두 자연의 움직임을 시의적절하게 예측하거나 그것을.
역사학자윤명철 동국대 명예교수는 지난 3월 2일부터 7일 5박 6일 일정으로 동해로 맞닿은 일본 서해안 고대 역사 답사를 떠났다.
일본 열도는빙하가 녹아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한반도로부터 완전히 분리되었고, 이로 인해 독자적인 조몬문화가 발전할 수 있었다.
이에 대해 메릴랜드 대학 출신의빙하학자크리스토퍼 슈먼은 “A-23A가 북상하다 지난달 25일경부터 갑자기 움직임이 느려졌다”라고 말했다.
A-23A는 3460㎢의 크기로 북상 과정에서 조금 줄어들었으나 여전히 서울 면적에 6배에 육박할 정도로 엄청난 덩치를 자랑한다.
문제는 향후 A-23A가 자연에.
모레노빙하, 쿠스코, 수크레, 부에노스아이레스, 푼타아레나스 등 역사 관광 도시다.
이번 연재는 31일 동안 5개국을 돌며 남미에서만 8차례 비행기를.
학자들은 이곳을 농업연구소, 또는 제사를 지내는 성전, 천문대 기능을 했을 것으로 추정한다.
안데네스의 깊이가 47~84m로 층마다 기온이 달라 다양한.
인간의 원초적 본성에 '전쟁과 싸움'의 유전자가 정말 있는지 20세기 초반, 중반 서구의 진화인류학자들이 오지에 살고 있는 미개한 종족을 대상으로.
향이 좋은 술은 아마도 치롄산맥의빙하녹은 물 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향이 좋아서 '주천' 상호의 술 두 병을 샀다.
곽거병 못지않게 한나라와 흉노족의.
2016년 환경단체 그린피스 초청으로 노르웨이빙하위에서 연주한 자작곡 '북극을 위한 애가'는 유튜브 조회 수가 2,200만 회를 돌파했다.
에이나우디의 할아버지 루이지 에이나우디는 이탈리아 대통령을 지낸 경제학자였다.
아버지 줄리오는 프리모 레비의 책을 출간한 명문 출판사 '에이나우디'를.
December dream Acrylic on canvas 162.
2x520cm 2022 탐험가이자 저술가이며빙하학자(glaciologist) 제마 워덤(Jemma Wadham)은 인류의 미래를 '지질학적 풍경(Geological landscape)'으로 그려내고 있다.
"대자연의 빙하는 생명 탄생의 에너지를 갖고 있다.
거대한 빙하가 빨리 녹아내리면 자연 생태계의 순환이 중단되고.
■ 방송 : 유튜브 CBS 경제연구실 '기후로운 경제생활' ■ 진행 : 홍종호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 대담 : 신진화빙하학자(극지연구소 연구원, <빙하 곁에 머물기> 저자) ◆ 홍종호> 빙하가 정말 무섭게 녹고 있다.
지금 펭귄과 북극곰이 문제가 아니고 사람이 문제다.
이런 소식 들으시면서 걱정하는 분들 많으실.
‘차가운 머리, 따뜻한 가슴(Cool head and warm heart)’을 역설한 경제학자알프레드 마셜은 원래 케임브리지대학에서 수학과 물리학을 전공했다.
빙하를 뚫고 다니는 쇄빙 LNG운반선을 비롯해 LNG 재기화 선박, 부유식 저장 및 환적 설비 등 LNG 분야의 풀라인업을 구축해놓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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