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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의 모든 방송이 너무나 좋은 나이지만,
오빠와의 개인적 친분때문인지(다른 CJ님들께서 실족하시지 않기를 바라며 조심스럽게.. ^^;;)
그냥 오빠 방송이 좋아요~* ^^;;;;;
어제도 말했지만, 하루의 피곤함을 이끌고 구지 방송을 들으러 오는 이유는
방송에서 흘러나오는 목소리가 피곤함도 잊을만큼 기분을 좋게해주기 때문에...

늘 모든일에서 그렇지만, 누군가 내 열심을 봐주고 내 깊은 속의 마음을 이해해주면
그것만큼 힘이 되는 것도 없는 것 같아.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많진 않지만 한사람, 두사람 정도의 마음이 맞는 동역자들을 보내주시는 거겠지?!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며 기도해주면서 동역하라고... ^-^
나 역시 내가 하고있는 사역가운데 물론 곱지 않은 시선으로 마음을 어렵게 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그와 동시에 하나님을 향한 나의 진심을 봐주고
(물론 사람보다는 하나님께서 내 맘을 아시고 위로해주심을 따라갈 수 없지만~)
격려해주며 기도로서 함께해주는 또 다른 사람들때문에 힘을 내곤 하는 것 같아. ^^

그냥 격려하고 싶었어!
왜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와우를 마음에 품고 열심을 다하는 오빠를 격려하고픈 맘이 생겨서 잠시 들러 글을 남기고 가.. ^^

와우 방송은 정말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마음을 평안하게 해주고, 기분좋게 해주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계속 그런 평안함과 감사함을 듣는이들이 마음에 품을 수 있도록 많이많이 전해주세요!
샬롬. ^^*

p.s 오빠방송을 듣고픈데... 게릴라 방송이라도 안될까? 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