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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중에 시간이 나는가 보다 했는데
어제 토욜  오전에 병원가고 미용실가고
저녁6시에는 전북대학교 옆 동백웨딩홀4층에서
시집간 친구 아들 돌잔치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곳으로 가게 되니

결국 와우사무실 이전된 새로운 사무실을 찾아뵙기란!
새로 이전된 곳이 초창기 사무실과 어찌 달라있을지 궁금하기도
하고 처음시작할 그때 당시를 되 집어보면서
새로운 사역지에서 역사를 이루어감에 기대함과
믿음의 눈으로 바라봄에 그 새역사에 빛이 나게 될것을
소망하며 역사의 터 그 현장위에 서 있고 싶었는데
그리하지 못함이 있었군요.

이제 새로운 삶의 터전에서의 도전함에 일들이 시작되어
바삐 살아가야 할찐데 언제 그곳에 갈수 있을런지
기약조차 할수 없네요.

3주동안 방송시간표맞춰서 바삐 방송참여 함께 해왔었는데....

대화방 그리운 님들..
사연&찬양신청.. 사연글과 찬양신청곡들 또한 그리워질텐데..
주중에 한번씩 집에 오게되면 그때쯤되야 뵙게 될수 있겠군요.

누가 어떤 사연글들과 찬양곡들을 남겼는지..
이 형제님, 이 자매님은 이런일이 있고 이러함에 마음들을
갖고 있구나...  삶이 이러하구나!
이에따라서 올리진 사연글들에 나는 뭐라고 댓글을 달아줄수 있을까? 대부분 개인적인 이야기와 함께 생각함들을 적어보며
함께 나눠봄이 있고 나로서 마음깊이 다가와 크게 느끼며
알게됨과 나를 돌아보게 됨에 소중한 시간들이었는데..

언제 뵙게될지 모르지만...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와우씨씨엠과 함께 합니다.
와우씨씨엠은 저의 또 다른 고향이니까요. ^^ 
나의 살던 고향은
전북완주군땅+24시간 와우씨씨엠... 입니다.

나의 마음의 고향.. 제2의 고향...
또 하나의 가족..........  입니다.

이제 컴을 끄고 잠을 자야겠습니다.
주일 예배함을 기다리며..
또한 개편으로 주일방송이 생겨 이 시간 방송하게되실
김경미 집사님 방송을 또한 기다려봅니다.
오늘까지는 방송에 참여할수 있기에...

국장님 평안하시고 가을철 건강유의 하시면서
그대는 순수청년! ^^
팔봉교회.. 어머님의 얼굴이..  익산편 드림온 콘서트를
잠시 떠올리면서 글을 맺습니다.  ^^